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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사협회, 메르스 대응센터 운영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돼고 있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메르스 대응센터'에서 자택격리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상담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
"기침은 내 팔에"…의협, 메르스 극복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기침은 자신의 팔에 대고 하세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의협은 팔에 대고 기침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메르스 예방을 위한 행동 지침을 주제로 3편의 UCC를 제작했다.
또 의협은 메르스 대응센터를 열고 피해신고 접수를 시작했으며 자택격리자와 그 가족을 위한 상담도 한다.
의협은 회원들의 피해 보상 방안 마련을 위한 사례 수집에도 나서기로 했다.
강청희 의협 상근부회장은 "캠페인으로 국민에게 손쉬운 메르스 예방 방법을 알려드린다"며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 국민건강지킴이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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