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안정성 극대화 뉴하트형 ELS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10 0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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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안정성 극대화 뉴하트형 ELS 출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10일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원금손실(녹인·Knock-In) 구간을 최대한 낮춘 초저녹인 뉴하트형 주가연계증권(ELS)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11021호'는 S&P5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등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

6개월마다 3개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5.5%의 수익을 주고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16.5%의 수익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은 추가로 지수형 ELS 5종과 글로벌 종목형ELS 1종을 같은 기간에 판매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www.nnhwm.com)를 통해 할 수 있고 100만원 이상씩 가능하다. ☎154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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