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중·북부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0일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중·북부지방은 흐리고 낮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17∼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방이 개겠으나 평양시, 평안남도, 황해도 지방은 한때 흐리고 양강도에서는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측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32, 0
▲ 중강: 구름많고 한때 비, 25, 60
▲ 해주: 맑음, 27, 0
▲ 개성: 맑음, 30, 0
▲ 함흥: 구름많음, 29, 20
▲ 청진: 구름많음, 2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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