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강해지면 초록색으로 바뀌는 안경렌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08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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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브라운과 그레이에 이어 선보여

자외선 강해지면 초록색으로 바뀌는 안경렌즈

에실로코리아, 브라운과 그레이에 이어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안경렌즈 전문기업인 에실로코리아는 자외선이 세지면 안경렌즈 색깔이 초록색으로 바뀌는 '니콘 트랜지션스 그린'을 새롭게 출시했다.

눈은 피부보다 자외선에 취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광으로 인해 안구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트랜지션스 렌즈는 자외선량에 따라 자동으로 변색돼 어떠한 빛의 조건에서도 눈의 상태를 편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높은 대비감도의 브라운과 그레이에 이어 이번에 출시된 그린 색상은 눈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야외에 장시간 있을 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트랜지션스 그린은 니콘과 바리락스의 광학적 성능을 극대화해 트랜지션스 장점을 강화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로 트랜지션스 렌즈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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