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동차전용도로 디자인으로 위험 줄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시설공단이 서비스디자인 사업으로 자동차전용도로의 안전을 높인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디자인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디자인을 개발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뜻한다.
양 기관은 올해 첫 번째 서비스디자인 사업으로 자동차전용도로 50곳의 위해 요소와 진출입로의 불편사항을 발굴해 방호울타리와 충격흡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10월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MotorwayServiceDesign)에서 시민 의견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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