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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인터내셔널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창원시 소재 8개 자동차부품업체의 수출 상담을 주선했다. |
대우인터, 국내 자동차부품사 북미시장 진출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코트라와 함께 국내 유망 자동차부품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컨소시엄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센트랄, 나라엠앤디[051490] 등 창원 소재 8개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참가해 마그나, 마렐리, AAM 등 북미 지역 11개 자동차부품 벤더기업과 23건의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2건은 공급 협상이 성사돼 총 1억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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