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육안전위원회 구성…학생안전정책 자문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 의원과 안전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교육안전위원회'를 구성한다.
교육청은 7일 시의원, 안전 전문가 등 17명의 위원과 학생 대표 2명을 명예위원으로 하는 교육안전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교육안전 강화를 위한 조사와 연구, 학생 안전계획 수립 등 교육청의 안전 정책 입안 과정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서울교육청의 안전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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