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 오사카·나고야 팬미팅 투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04 10:08:22
  • -
  • +
  • 인쇄

박유천, 일본 오사카·나고야 팬미팅 투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박유천(29)이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은 6월 30~31일 오사카, 7월 11~12일 나고야에서 총 4회의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 인 재팬'을 연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드라마 팬미팅을 제외하고 박유천의 일본 단독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박유천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팬미팅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JYJ의 멤버인 박유천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시작으로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건히 다녔다.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일본에서 드라마 다시 보기 사이트는 물론이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