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문화관광 해설사 30명 선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6-02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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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문화관광 해설사 30명 선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여름방학과 9월 주말을 활용해 이색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은 청소년들은 서울시 문화관광 보조해설사에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서울시는 시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관광 보조해설사로 활동할 자원봉사자 30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해설사는 서울문화관광해설사와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설명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기간은 14일까지며, 전자우편(dobo_recruit@seoulwelcome.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1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최대 15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과 기념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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