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어 포스터 특별 전시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아나운서실과 서울시가 함께 하는 'KBS 한국어 포스터 특별 전시회'가 6월 1~7일 서울 시민청에서 개최된다.
틀리기 쉬운 발음, 잘못 쓰기 쉬운 표현 등 한국어 포스터 30점이 전시되며, 6월1일 오후 5시 서울 시민청 활짝 라운지와 시민 플라자에서 개막행사가 열린다.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 연구회는 지난 1998년부터 매달 잘못 사용하는 우리말, 가려 써야 할 우리말 등 다양한 주제의 한국어 포스터를 보급해 왔다.
지난해 11월부터는 9개 KBS지역총국을 돌며 KBS 한국어 포스터 지역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글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한글박물관에서 2차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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