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전통주 전문인력·소비자 교육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29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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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전통주 전문인력·소비자 교육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 술 제조 전문인력 양성교육과 소비자 소양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올해 한국식품연구원 등 17개 기관을 우리 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5개 기관에서 하는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창업예정자나 주류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6개월간 제조·품질관리 기술과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12개 기관에서 하는 소비자 소양교육은 우리 술에 담긴 유래와 역사, 제조방법 전수, 건전한 음주문화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술품질인증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lms.naqs.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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