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옥타, 민·관 손잡고 국내 특산품 수출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28일 민·관 공동으로 국내 특산품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로 한 협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이날 오후 산업통상자원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현대백화점 등 11곳이 참여해 '지역 특화 상품 글로벌 명품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월드옥타는 지역별로 특화된 전통 상품이 해외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바이어 발굴, 현지 마케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이 깃든 우수 제품이 전 세계의 한인 네트워크를 타고 국제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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