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서포터스' 745명 전국서 홍보활동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행정자치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745명은 도로명주소를 일상에서 적극 사용하고 이웃에 홍보하며,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스는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등 다양한 직군과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스 시도 임원단과 수도권 서포터스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행자부는 서포터스 활동이 활발하도록 시도별 간담회를 장려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정부포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