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수지 e편한세상 시티' 나흘만에 '완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26 1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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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e편한세상 시티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 '수지 e편한세상 시티' 나흘만에 '완판'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대림산업[000210]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에 짓는 오피스텔 '수지 e편한세상 시티'가 나흘 만에 계약이 100% 이뤄졌다고 26일 밝혔다.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지난 22∼25일 계약을 진행해 4일 만에 100% 마감됐는데 앞서 지난 3월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아파트도 사흘 만에 계약이 마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역세권이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생기는 주거복합단지여서 실수요자를 많이 끌어들였다는 분석이다.

앞서 진행된 아파트의 분양 성공으로 오피스텔은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아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청약 접수 당시에도 280실 모집에 2천8명이 몰려 평균 7.17대 1, 최고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병훈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뛰어난 입지적 가치뿐 아니라 용인 수지에 오랜만에 나오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희소성이 높아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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