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산업, 국내 거주 에콰도르인 '삐친차 축제' 후원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대성산업[128820]은 오는 23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앞 광장에서 열리는 '삐친차 축제'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삐친차 축제는 지난 1822년 에콰도르가 삐친차 지역에서 당시 식민통치를 하던 스페인 군대에 맞서 승리한 전투를 기념하는 축제다.
국내 거주 에콰도르인들이 여는 이번 축제에 대성산업은 본사 건물인 디큐브시티 앞 광장을 장소로 제공하고 행사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한다.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에콰도르 명예영사를 맡아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지난해 열린 삐친차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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