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이마트, 나들이 먹거리·용품 할인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마트와 이마트 계열사인 에브리데이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나들이 먹거리 및 관련용품 할인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21일부터 일주일간 나들이 먹거리인 웰빙삼겹살을 기존 가격보다 30% 할인한 100g당 2천170원에 판매한다. 이 할인은 KB국민ㆍ신한카드 소지자에 한해 적용된다.
또한, 대표 여름 과일인 수박을 신세계 포인트 카드로 구매하면 3천원 할인해준다. 할인을 받으면 유명 산지 수박 6㎏ 미만 짜리는 1만2천500원, 7㎏ 미만 1만3천500원, 8㎏ 미만 1만5천500원, 9㎏ 미만 1만6천500원에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27일까지 해태제과 과자 6종류를 3천480원에 판매하고 22∼25일 쥐포 전품목을 2개 구매하면 40% 할인해준다.
나들이 용품으로는 3∼4인용 빅텐 돔텐트를 9만9천원에 판매하고, 설치가 간단한 빅텐 오토텐트 2종을 각각 19만9천원, 25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이글루와 콜맨 브랜드의 아이스박스와 소프트쿨러 전 제품을 27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에브리데이는 26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당 18% 할인한 2천180원에 판매한다. KB국민ㆍ현대카드 결제고객은 이 가격에서 18% 추가 할인을 받아 100g당 1천7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호주산 냉장 부채살과 치마살이 각각 18%, 30% 할인된 100g당 2천280원에 판매되고, 한우불고기는 25% 할인된 100g당 2천680원에 판매된다. 훈제오리(600g)는 31% 할인된 1만800원에 판매된다.
나들이용 모듬쌈(400g/팩)은 28% 할인된 2천480원에, 오이맛고추와 깐마늘(각 200g/봉)은 각각 33%, 28% 할인된 1천98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 이종훈 마케팅팀 팀장은 "5월 초 연휴와 달리 이번 석가탄신일 연휴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고객이 나들이 상품들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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