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달의 기자상에 '성완종 인터뷰' 등 선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9 17: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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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달의 기자상에 '성완종 인터뷰' 등 선정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19일 '이달(4월)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의 '성완종 최후의 인터뷰 및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 총 9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의 이 보도는 취재보도 1부문에서 경향신문의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 막말 e메일' 보도, JTBC의 '성완종 다이어리'와 함께 수상작으로 뽑혔다.

또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중앙일보의 '심층진단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시사기획 창-독도 밀약설을 추적하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경기일보의 '영종 난민센터 아동들 다문화 한누리학교 간다'와 광주일보의 '호남선 KTX 차체 파손 구멍난 안전'이, 전문보도 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시각장애인들 길바닥 언어를 잃다'와 오마이뉴스의 '세월호 참사 기억 프로젝트 아이들의 방'이 각각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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