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21일 부분 통행제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9 0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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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21일 부분 통행제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목요일인 21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터널 대형화재 대비 '2015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돼 인천방향 통행이 부분적으로 제한된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30분∼정오, 오후 2시∼오후 4시30분까지 두 차례, 총 다섯 시간 동안 인천방향 마성터널 3·4·5차로의 통행이 차단된다.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마성터널 1·2차로나 마성나들목 우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터널 대형화재를 대비해 초기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관련 매뉴얼의 현장적응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방재설비 가동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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