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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한 노을공원 야영장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개장한 가족캠핑장에 취사시설과 텐트가 설치돼 있다. 지난 2010년 5월 천연잔디 캠프장으로 처음 개장한 노을공원은 총 152면에 텐트를 칠 수 있으며, 이중 14면은 대여텐트를 상시 설치한다. 예약은 1인당 1일 1개면(최대 2박 3일)만 신청이 가능하며, 야영장 이용료는 1만원이고 매월 15일 14시 다음 달 분을 예약할 수 있다. 2015.4.1 ksujin@yna.co.kr |
서울 노을공원에 5060 생태숲 조성…시니어가 관리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50·60대가 생태숲을 조성하고, 사후관리에도 나선다.
서울시는 환경의 날인 다음 달 5일 50세 이상 서울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노을공원에 생태숲을 조성한다.
생태숲은 노을공원 파크골프장 옆과 공원 상부 한강전망 산책로에 나눠 조성되며, 라일락, 블랙초코베리, 화살나무 등 10여종 500그루를 심는다.
조성된 생태숲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과 행사에 참여한 50·60대 시민이 계속해서 관리하게 된다.
희망자는 31일까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www.seoulsenior.or.kr)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문의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커뮤니티지원팀(☎ 02-389-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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