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조선해양, 1분기 실적 쇼크에 급락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이 1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에 주가가 급락했다.
1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5.06% 내린 1만6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은 지난 15일 올해 1분기 4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6년 3분기 이후 8년여만의 분기 적자다. 당기순손실은 1천72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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