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승용차 도로 옆 가스충전소 벽 받아…4명 사상(종합)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17일 오후 6시 52분 경남 사천시 노룡동 D가스충전소 앞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안모·76)가 이 충전소의 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82)씨가 숨졌으며, 운전자 안 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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