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1분기 영업손실 34억…작년보다 31.9%↓
비용절감 등으로 손실 폭 줄어…매출 206억, 13.4%↓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는 1분기 영업손실이 34억원으로 집계돼 적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다만 인프라 비용 감소, 비용 효율화 등 수익성 개선으로 손실 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9% 줄었다.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4% 감소했다. 순손실은 40억원을 기록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안정화를 통한 손익구조 개선을 지속하고 있으며 나아가 싸이메라 등 신사업 영역에서 성장 동력이 될만한 사업을 발굴·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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