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대변인에 커비 전 국방부 대변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4 0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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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대변인에 커비 전 국방부 대변인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존 커비 전 국방부 대변인을 국무부 대변인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국방부에서 오래 공보 업무를 맡았던 커비 대변인이 "미국의 이야기를 세계로 알리는 적임자"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지난 3월 해군 소장으로 예편한 커비 대변인은 지난 3월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젠 사키의 후임이다.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스버그 출신인 커비 대변인은 리언 패네타 전 장관과 척 헤이글 전 장관이 국방부 수장일 때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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