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11번가, 유럽 왕실 유아용품 할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3 0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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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11번가, 유럽 왕실 유아용품 할인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는 영국 로열 베이비인 샬럿 공주 탄생을 기념해 영국·모나코·덴마크 등 유럽 왕실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 브랜드 유아용품을 24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샬럿 공주를 감싼 겉싸개와 같은 브랜드인 'G.H 허트 앤드 선 겉싸개'가 9만8천원, 영국 왕실에서 쓰는 카시트로 알려진 '브라이텍스 카시트'가 17만9천원에 판매된다.

영국 주방용품 브랜드 '엠마 브리짓워터'가 샬럿 공주 탄생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로열 베이비 머그'는 7만9천8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임신기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임부복은 물론, 모나코와 덴마크 등 유럽 왕실에서 쓰는 것으로 알려진 유아용품도 함께 나온다.

김혜진 11번가 해외쇼핑 상품기획자(MD)는 "이달 2일 샬럿 공주 탄생 직후 열흘간(2∼11일) 해외 유아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증가했다"며 "해외 프리미엄 유아용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기획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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