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마다 광화문 교보문고서 詩 낭독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2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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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마다 광화문 교보문고서 詩 낭독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와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아카데미에서 '시(詩) 낭독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선 원로부터 신진 시인들까지 다양하게 만나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달 13일에는 '나를 두고 온 자리'를 주제로 김명환 등 7명의 시인이, 29일에는 '디카시 낭독회-5월, 봄 밤에'를 주제로 김상미 등 10명의 시인이, 27일에는 '나의 시, 나의 언어'를 주제로 양왕용 시인이 시를 낭독한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http://scultu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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