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2일 개막 '신문·뉴미디어엑스포' 참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1 1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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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스 개설해 해외 취재망·최대 규모 취재진 등 소개
△ 연합뉴스, 12일 개막 '신문·뉴미디어엑스포' 참가 (서울=연합뉴스) 오는 12∼15일 서울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에 참가하는 연합뉴스 부스 디자인 이미지. 연합뉴스는 행사 기간 홍보 부스 2개를 개설해 60명의 해외 취재망, 580명의 최대 규모 취재진, 6개 외국어뉴스 서비스 등 차별화된 취재망과 뉴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12일 개막 '신문·뉴미디어엑스포' 참가

홍보부스 개설해 해외 취재망·최대 규모 취재진 등 소개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신문과 통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발자취, 미래상 등을 살펴볼 수 있는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가 12∼15일 서울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11일 한국신문협회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연합뉴스를 비롯해 국민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국경제신문, 한국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신문협회 17개 회원사와 2개 유관단체(한국신문잉크·한국언론진흥재단)가 참여한다.

연합뉴스는 12일 오전 서울시민청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박노황 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행사 기간 홍보 부스 2개를 개설해 ▲ 60명의 해외 취재망 ▲ 580명의 최대 규모 취재진 ▲ 6개 외국어뉴스 서비스 등 차별화된 취재망과 뉴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 현장 부스에서 연합뉴스 앱(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선착순으로 USB 저장장치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신문·뉴미디어 엑스포에는 장용훈 연합뉴스 기자 등 정치·사회·경제·교육·스포츠·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역 전문기자들의 특강, 우수 보도사진전, 시대별 만화·만평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송필호 한국신문협회장,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 박종률 기자협회장과 회원사 대표들도 참석한다.

상세한 프로그램은 행사 홈페이지(www.nexpo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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