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그룹 임직원, 61개 산에서 '착한 산행'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유진그룹은 지난 10일 계열사 임직원 1천800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 산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진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백두산·한라산·지리산을 비롯해 각 근무지 인근의 61개 산에 올라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 친환경 쓰레기봉투 나누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경선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은 유진인재개발원이 위치한 인왕산을 오르며 캠페인을 함께 했다.
이번 산행은 유진그룹이 해마다 실시하는 그룹 산행 '정상에서 만납시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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