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 7.7%로 종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5-10 1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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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당신만이 내사랑'은 25.9%로 막내려


tvN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 7.7%로 종영

KBS '당신만이 내사랑'은 25.9%로 막내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tvN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가 지난 8일 시청률 7.7%(이하 닐슨코리아)로 종영했다.

tvN은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가 최종회에서 평균 7.7%, 순간 최고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회부터 7주 연속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에는 '꽃보다 할배' 시리즈의 원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에 한류스타 최지우가 홍일점으로 가세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이번 그리스편은 첫회에서 평균 10%, 순간 최고 12.5%를 기록하며 역대 '꽃보다 할배' 시리즈 최고의 성적을 냈다.

후속으로는 15일부터 '삼시세끼 정선 편' 2탄이 방송된다.





한편, 성혁과 한채아가 주연을 맡은 KBS 1TV 일일극 '당신만이 내사랑'은 지난 8일 시청률 25.9%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11월24일 24.1%로 출발한 '당신만이 내사랑'은 120회 평균시청률 26.5%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31.5%(4월2일)로 집계됐다.

이밖에 KBS 2TV가 지난 8~9일 파일럿으로 선보인 여배우들의 액션 도전기 '레이디액션'은 이틀간 각각 4.9%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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