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부자동네타임즈 임방용기자] 3일 오후 5시 52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 마티즈 승용차가 베르나 승용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마티즈 차량의 40대 추정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마티즈 차량 동승자 3명과 베르나 차량 운전자가 각각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망한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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