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구세군, 자선냄비 특별모금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진 피해를 본 네팔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거리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광화문, 명동, 인사동, 여의도공원 등 서울시내 20여 곳에서 내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자선냄비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다음 희망해 사이트 등을 통한 온라인 모금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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