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이마트, 그늘막 보상 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이마트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그늘막을 가져오면 새 이마트 빅텐 그늘막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2012년부터 판매량이 급증한 그늘막의 교체 주기가 3년이라는 점을 고려해 올해 재구매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마트는 빅텐 그늘막이 누적판매 70만개를 돌파함에 따라 다양한 용도의 신제품 11가지를 선보인다.
전통적 형태의 썬블록 그늘막(3만9천원)부터 입구가 넓어 드나들기 편한 와이드 그늘막(5만9천원), 아이들을 위한 아동 그늘막(2만8천900원), 개성있는 패턴 그늘막(4만9천원), 반려견을 위한 애견용 그늘막(2만9천900원) 등이 새로 판매된다.
이정우 이마트 아웃도어 바이어는 "합리적 가격에 우수한 상품성으로 빅텐 그늘막이 고객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알뜰하게 봄나들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접이식 의자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도 9천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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