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짜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 나흘째 하한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가짜 백수오' 논란에 휘말린 내츄럴엔도텍[168330]이 나흘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장 개시와 함께 가격제한폭(14.82%)까지 떨어져 4만5천400원을 나타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중 상당수가 '가짜 백수오'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후 하한가 행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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