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육아 주제로 교양대학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0일 오전 10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란 주제로 노원교양대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사로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이 나서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육아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지혜로운 육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또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부모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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