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변호사 5명 소방공무원으로 채용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는 행정·법무분야 경력경쟁채용 전형으로 변호사 5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채용한 행정·법무분야 소방공무원(소방경) 5명은 전원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다.
이들은 4주간 소방기본교육을 받고 4주간 소방관서 실무수습을 한 후 안전처에 배치돼 소방법령 제·개정 등 소방·재난분야 법률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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