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의도한강공원서 릴레이 거리공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23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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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의도한강공원서 릴레이 거리공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24∼26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이랜드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한강 거리공연 예술가'들이 릴레이로 무료 거리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소개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마술과 마임, 기타연주, 어쿠스틱, 인디밴드, 난타 등이 마련된다.

25일에는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도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을 비롯해 소울로지, 문승찬, 스노우아울, 조후찬 등이 무대를 꾸민다.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는 발판프로젝트팀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예약 없이 공연시간에 맞춰 공연장 맞은 편 돌계단 객석에 자유롭게 앉아 관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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