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오리온은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27일부터 7월 5일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 학급이나 15명 이상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월드비전 홈페이지(http://www.wvschool.or.kr/hope/)에 있는 동영상을 보고 캠페인 노래와 율동을 연습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오리온은 총 6천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 상자를 제작해 우수작으로 뽑힌 60팀에 선물한다.
캠페인이 끝나면 전국 시도별 우수학교를 선정해 전교생에게 초코파이 2만여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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