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성화고, 수요일 초·중생들에 진로체험 제공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21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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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성화고, 수요일 초·중생들에 진로체험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개방 진로체험의 날'을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1학기 신청을 받은 결과, 초등학교 548명, 중학교 1만1천864명 등 총 12천412명이 76개 특성화고에 체험을 신청했다.

22일에는 대방중 등 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공고 등 10개 특성화고에서 진로체험의 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교육청은 "고교 진학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수요일 외에도 특성화고를 수시로 개방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과와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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