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병원, 결핵환자 위한 인문학 강좌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 서북병원(원장 나백주)은 긴 입원생활에 지친 결핵환자들을 위해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인문학 강의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철학·역사·문학·예술사 등으로 구성된 인문학 강좌가 23회, 미술·음악·원예치료 등으로 구성된 특별강좌가 23회 운영된다.
강사진으로는 인문학 전문교수와 병원 자체 강사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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