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소셜 기부'로 조손가정에 책상·의자 전달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삼성그룹은 소셜 기부 캠페인 '책상을 부탁해'를 통해 전국 조손가정 300여 곳의 어린이들에게 책상과 의자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삼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진행된 '책상을 부탁해'는 페이스북의 좋아요나 트위터의 RT, 블로그의 참여하기 등을 클릭하면 1건당 500원을 자동으로 적립하는 소셜 기부 캠페인이다.
모두 13만 4천여 명의 소셜 미디어 팬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삼성은 또 SNS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소셜팬 봉사단'이 전국 11개 지역 33곳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책상을 조립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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