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中허난성서 중소기업제품 홍보전시회
(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코트라는 21~22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 문화생활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광상품, 궁중음식, 성형, 미용품, 패션의류 등과 연관된 우수 중소기업 44개사가 참가한다.
코트라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정식서명을 앞두고 중원시장의 거점에서 열리는 행사"라며 "최근 늘고 있는 한류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한류 공연도 펼쳐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