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사 175명 뽑아 온라인 연수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한글학교 교사 가운데 온라인 연수생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6월 8일∼8월 14일 서울대 평생교육원이 진행하며 한국어, 한국 문학, 전통·대중 문화, 아동 심리 상담 등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모집 정원은 175명이고 수강비 46만 원 가운데 수강생이 11만 원을 부담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5월 14일까지 거주국 공관을 통해 동포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orean.net)를 참조하거나 전화(☎82-2-3415-0160), 이메일(windyjs19@okf.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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