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복지시설 개보수 위해 2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10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사업 지원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은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주택보증은 2009년부터 매년 이 사업에 모두 12억 5천만원을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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