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몽촌토성 학습 프로그램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 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몽촌토성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소개했다.
'몽촌가족체험교실- 안녕! 몽촌토성'에 참여하면 한성백제시대의 생활문화와 역사적 의의를 배울 수 있다.
참여자들은 고대 백제의 성인 몽촌토성 시설물을 시청각으로 학습하고 몽촌토성을 답사하며 토성의 구조와 시설물, 주변 지형을 알아본 뒤 답사 노트를 만들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누리집(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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