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일영 대법관, 원세훈 前국정원장 사건 주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대선 개입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사건의 상고심 주심이 민일영 대법관으로 결정됐다.
대법원은 10일 공직선거법·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원 전 원장 사건의 주심을 민 대법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달 접수된 이후 민 대법관이 속한 대법원 3부에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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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영 대법관, 원세훈 前국정원장 사건 주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대선 개입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사건의 상고심 주심이 민일영 대법관으로 결정됐다.
대법원은 10일 공직선거법·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원 전 원장 사건의 주심을 민 대법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달 접수된 이후 민 대법관이 속한 대법원 3부에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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