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텍캐리어, 사계절 에어컨으로 중국시장 공략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냉동·공조 전문기업 오텍캐리어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중인 2015 중국냉난방공조전(China Refrigeration)에 '이서진 사계절 에어컨'을 출품했다고 9일 밝혔다.
배우 이서진은 캐리어에어컨의 전속 모델이다.
이서진 사계절 에어컨은 독립 원터치 공기청정·스마트제습 기능을 탑재해 계절에 상관없이 일년 내내 틀 수 있는 에어컨이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중국의 기후 특성을 반영해 0.02㎛ 입자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 제거하는 ifD전자헤파필터 기술이 현지 전시회에서 관심을 끌었다고 오텍캐리어는 전했다.
오텍캐리어는 캐리어의 신기술이 들어간 보일러도 중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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