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2기 도로서비스 평가단 200명 모집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토교통부는 도로 파손, 동물사체 발견 등 도로 이용 불편사항을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는 '2기 도로서비스 평가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평가단에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도로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게 되며 수행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도 준비돼 있다.
작년 3월부터 활동한 1기 평가단은 그동안 2천200여건의 도로 이용 불편사항을 신고했다.
2기 평가단 지원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에게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