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광진구 위기가정에 최대 700만원 지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08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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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광진교육지원청, 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

서울 성동·광진구 위기가정에 최대 700만원 지원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8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위기가정 긴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재학생 가정이 최근 6개월간 발생한 주소득자의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에 처한 경우 재정 및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는 항목별로 최대 300만원, 치료비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중복신청할 때 지원금은 최대 700만원이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이달 중 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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