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삼성물산, 지역주민 우선채용 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07 18:18:35
  • -
  • +
  • 인쇄

서울 광진구-삼성물산, 지역주민 우선채용 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7일 오후 삼성물산과 구민 우선 채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협약에 따라 삼성물산이 구내에서 시행하는 도시환경정비사업과 재건축 공사가 시작되면 굴착과 도장, 도배 등 분야에서 1천여명의 고용창출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자양동 778-6번지 일대 자양4재정비촉진구역과 구의동 122-2번지 일대 구의1구역 재건축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청년 취업과 창업, 중장년 재취업,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 협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