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9개국 한인회장·한상 6월 말聯서 모인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싱가포르·캄보디아·인도·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19개국 한인회장과 한상들이 말레이시아에 모여 상호 협력과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동남아한상연합회(회장 승은호)는 오는 6월 17일부터 나흘 동안 쿠알라룸푸르 겐팅 하일랜드에서 '2015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와 제10회 동남아한상대회를 개최한다.
17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18일 한인회장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총회와 동남아한상대회 포럼, 19일 세미나와 산업 시찰 등이 진행된다.
말레이시아 투자 진출과 관광 프로그램 안내도 행사 기간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행사에는 15개국 한인회 회장과 한상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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