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낮부터 흐림…황해·경기 밤늦게 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4-04 08:09:01
  • -
  • +
  • 인쇄

<북한날씨> 낮부터 흐림…황해·경기 밤늦게 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4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3∼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방에서 자주 흐리겠으며 황해도, 경기도에서는 늦은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측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12, 30

▲중강 : 흐림, 10, 30

▲해주 : 흐림, 14, 30

▲개성 : 흐림, 13, 20

▲함흥 : 구름 많음, 8, 20

▲청진 : 구름 많음, 6, 20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